※성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지난주, 주요 영상 단신입니다. 지난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11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성동구협치회의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개최됐습니다. 24일, 디노체컨벤션에서 '성동구상공회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25일, 성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동구의회 제263회 제2차 정례회'가 개최됐습니다. 같은 날, 구청 대강당에서 '2021 성동환경기지개'가 진행됐습니다. < 12월 첫째 주, 성동포커스 >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12월 첫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우리 구는 구민 삶에 필요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 공포하며 더 살기 좋은 성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우리 구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고 더욱 안전한 성동을 조성하고자 21/22년 제설대책을 추진합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구민 삶을 세심히 살피고, 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정책을 뒷받침 하는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등 성숙한 지방정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도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보다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자 구민 삶을 세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존중받고 배려 받아야 하지만 당연시 여겨졌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집중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9월 우리 구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을 ‘필수노동자’로 명명하고,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ㆍ공포했습니다. 또한 이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전국 지자체 참여는 물론 국회 법안으로도 발의되며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법률안’으로 법제화 되는 쾌거를 이루어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육아, 가사, 간병 등 돌봄 노동도 경력으로 인정하는 조례를 제정ㆍ공포했는데요. 이는 '서울시 성동구 경력 보유여성 등의 존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경력단절’ 대신 ‘경력 보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돌 봄 활동에 관한 경력증명서를 발급 및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지원, 지역 내 기업 및 단체 등과 적극 협력할 책무도 규정했습니다. 이번 조례는 무급, 비공식, 돌봄노동을 행정이 경력으로 인정하는 최초의 제도화된 시도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노동경험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등 분야별로 필요한 조례들을 제정하며, 구민 삶과 환경을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구는 구민에게 힘이 되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더 나은 성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Stand-up) 우리 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한 정책들이 그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민 삶에 필요한 조례 제정으로 더 행복한 성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DTV뉴스 김도희입니다. 우리 구는 겨울철 강설에 신속히 대비하고 구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21/22년 제설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민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신속한 제설로 시민불편 최소화,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문화 확산'을 기본목표로 21/22년 제설대책을 추진합니다.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로 4개월간인데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구성ㆍ운영해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우리 구는 제설용 염화칼슘, 소금 등 1,703톤을 확보하고 주요도로 및 결빙 예상구간 488개소에 제설함을 배치했는데요. 주민들이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스마트 성동지도'를 통해 제설함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내 공동주택 148개 단지에 제설제 146톤을 지원했으며, 특히 친환경 제설제 확보 비율을 늘리고, 사용하고 남은 제설제를 수거한 후 파쇄 및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관내 경사가 심한 통학로 13개소를 대상으로 융설시스템을 설치 완료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를 보행약자 통행로에도 점차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어린이 제설안전 개그영상을 제작ㆍ배부해 관내 21개 초등학교의 비대면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내릴 경우 통행불편 뿐만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우리 구는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안전한 성동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up)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는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우리 구는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구민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SDTV뉴스 이민석입니다.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돌파감염 발생과 함께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이 단축됨에 따라 부스터샷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서 4개월 이후로 단축됐으며,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은 기본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서 5개월 이후로 조정됐는데요. 사전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잔여백신 예약의 경우 SNS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신속한 추가접종으로 환자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2월 3일부터 ‘2022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기간은 12월 12일까지로,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또는 조부모께서는 서울시 온라인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취학통지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소식지 12월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의는 성동구청 자치행정과로 하시면 됩니다. 12월 첫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은경이었습니다. 구청 1층 책마루에서 임시 운영되었던 '성동구립 무 지개도서관'이 구청 3층으로 이전하여 12월 1일부터 재개관합니다. 우리 구는 복지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해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우리 구는 교육프로그램 및 입시 진학정보 등 다양 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밴드 '성동 에듀포커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및 학부모 행사에 관심 있는 구민여러분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