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포커스

[3회]성동포커스 2022

※성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 1월 셋째 주, 성동포커스 >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1월 셋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2022년 성동구의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2. 스트레스 없는 교통의 도시, 성동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법과 제도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2022년 성동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경제·일자리, 복지·건강분야에 대해 김지연, 박준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정책이나 법규, 제도 등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올해, 우리 구에도 4개 분야 38개 사업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2년 성동구 달라지는 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경제·일자리 분야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매번 완판행진을 이어갔던, 성동사랑상품권이 New 성동사랑상품권으로 발행됩니다. 판매일정은 1월 중으로, 70만원까지 10%할인이 적용되며, 총 보유한도는 200만원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판매대행사의 변동에 따른 결제 앱의 변경인데요. 신한쏠, 티머니, 머니트리,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등 5개 앱에서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결제서비스는 5월부터 가능합니다. 상품권은 만원 단위로 현금과 신용카드로 구매 하실 수 있으며, 기존 다른 앱에서 사용하고 남은 상품권은 신규앱으로 2월 중 자동 이관될 예정입니다. 우리 구의 생활임금이 소폭 인상됐습니다. 시간급은 10,460원에서 10,720원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이고 인간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지급해, 구 소속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밖에, 경형자동차 등에 대한 차량 취득세 감면 확대,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운영,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제 시행,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구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신설·변경됐습니다. Stand-up) 이와 함께, 구민의 최대 관심사인 ‘복지·건강 분야’역시 다양한 변화가 엿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준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먼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1명당 1회 200만원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보육시설 및 종일제 돌봄을 이용하지 않는 0~23개월 영유아에게는 월 30만원의 현금이 지급됩니다. 매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 지급연령도 만 8세미만(95개월생 까지)로 확대되는데요. 시행일은 2022년 4월 1일로, 2014년 2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출생아동의 경우 1월~3월까지의 수당은 4월에 소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이 만 9세에서 만 24세로 확대됐으며, 지원금액 역시 월 12,000원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동구 거주 여성청소년 대상 생리용품 구입비용도 지원되는데요. 성동구 거주 만 11세~만 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2,000원이 지급됩니다. 이밖에,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맞춤형 주거급여 지원대상 확대 등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신설·변경됐습니다. 우리 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동구 조성을 위해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는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수급자의 선정기준을 완화해 맞춤형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초연금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인상 및 소득산정 제외 근로소득 범위가 완화되어, 지원대상도 확대됐습니다. 이밖에,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지급하는 성동구 보훈예우수당 금액 인상 및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동구 병역명문가를 위한 지원정책도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각 사업 시행일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구민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Stand-up) 우리 구는 구민 모두가 새로운 정책과 제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구민 삶에 꼭 필요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박준표입니다.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 구는 구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 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 성동구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주변 개발 호재로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으며, 스트레스 없는 교통의 도시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먼저, 우리 구는 왕십리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추가 정차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왕십리역을 추가 정차역으로 제안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왕십리역 정차가 유력해졌는데요. 4개 지하철 노선과 2026년 개통예정인 동북선 도시철도가 지나는 왕십리역에 GTX-C 까지 정차하게 되면 수도권 동서와 남북을 잇는 도로망과 철도망을 갖춘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구는 주차환경 개선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영주차장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차난 해결은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고질 민원 중 하나인데요. 응봉동, 송정동, 금남시장, 전농천 등에 공영주차장을 증축, 신설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47면의 옥수유수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뚝섬유수지, 마장축산물 시장,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공영주차장 등 권역별 주차장 확충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대현산 배수지공원 역시, 오는 3월 공사를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성수역, 도선사거리 등 교통체계 개선, 교통사각지대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마을버스 운행체계 개선, 상습 병목구간인 장터길, 금호로 도로 확장 등 주요차로와 교통혼잡구간 교통체계를 대폭 개선하고,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우리 구는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구민 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tand-up)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는 성동구. 앞으로도 개선된 주차환경 제공을 통해 주차문화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김민영입니다.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이 본격 시행됩니다. 시행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계도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나 행정처분이 가능합니다. 19세 이상 국민 중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분은 식당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이용하실 수 없는데요. 3차 접종을 하셨다면 당일부터 효력이 인정되며, 추가접종이 권고되지 않은 청소년에게는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방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격리해제 확인서, 예외증명서 등으로 증빙이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입니다. 수도권 내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정기간 지속될 경우, 미세먼지를 단기간에 줄이고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됩니다. 발령 시,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며, 대기배출 사업장 가동률이 하향 조정되고 건설 공사장 공사시간이 단축 조정됩니다. 이와 함께, 주요 간선도로 및 일반도로에 대한 청소가 강화되는데요.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운전 시 과속 과적은 삼가기,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등 행동 요령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셋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은경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재택치료 확진자와 동거가족의 주거 분리를 위해 안심숙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동감시 기간 내 최대 10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문의는 성동구청 총무과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성수1가2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든든 한 끼 누리소를 운영합니다. 우리 구는 난임 신선배아 최대 9회, 동결배아 최대 7회로,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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