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둘째 주, 성동포커스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7월 둘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우리 구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을 비전으로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 구의 모습을 알아봅니다. 2.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성동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동구, 스마트 포용 함께 누리는 행복 ///최: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비전으로 모든 구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며 지난 10년간 우리 구는 누구도 소외됨 없는 성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우리 구의 정책은 전국 최초, 서울시 최초 등의 수식어와 함께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먼저, 우리 구는 의사 등 전문인력이 어르신을 찾아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효사랑 건강주치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추진된 이 사업은 공공행정 최고 권위의 상인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든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반지하주택 전수조사를 비롯해, 주거취약계층 대상 침수·화재 방지시설 설치 등 최소한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용어도 낯설었던 지난 2015년, 우리 구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관련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상권보호를 위한 지속가능 발전구역 지정, 상생협약 체결 등 우리 구의 조례와 정책은 지역상권법으로 입법화되기도 했습니다. 필수업무 종사자법 역시, 우리 구의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법제화로 이어진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우리 사회에 필수노동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존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돌봄과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자 전국 최초로 추진한 우리 구의 경력 보유여성 지원정책은 경력 ‘단절’이 아닌 ‘보유’로 용어를 전환하고, 육아, 간병 등 무급노동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던 노동경험이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확산에도 기여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구청장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쓴 결과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기관장의 민원행정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 9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 7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우리 구의 혁신적인 행정은 타 자치구의 귀감이되기도 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우리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72.3%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서울시 자치 구 중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모든 구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고혈압 당뇨병 등록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성동구민의 건강지표가 꾸준히 향상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돋보인 행정력을 바탕으로 구민곁에서 늘 힘이 될 수 있는 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up)전국 최초, 전국 최고라는 타이틀은 우리 구 정책과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DTV뉴스 이준호입니다. 성동구,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성동//양: 우리 구는 노인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다양한 고령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 인프라 확충,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김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우리 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안에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고령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우리 구의 어르신 인구는 약 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어르신 복지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고령사회를 대비한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의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구의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서비스인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효사랑 건강리더 ‘건강동행 지킴이’를 양성해 보다 촘촘한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액티브 시니어로 구성된 건강동행 지킴이는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 안부를 정기적으로 챙기며,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발견 시, 동 주민센터 마을간호사에게 연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우리 구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 및 돌봄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포용 건강·돌봄 일번지 성동’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인지기능 향상, 치매예방을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교육용 키오스크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마트 운동기기 체험부스, 어르신을 위한 안전관리 솔루션, 다양한 건강상담 등이 진행됐습니다. 우리 구는 나이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포용을 통해 건강한 노년이 기대되는 도시 성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up)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DTV뉴스 김지인입니다. 7월 둘째 주, 정보마당 //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구는 폭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동 샘물창고’와 ‘무지개 양산 대여사업’을 추진합니다. 성동 샘물창고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까지 야외 무더위 쉼터 중 총 11곳에 설치되는데요. 500ml의 무라벨 생수를 안전·폭염 취약계층에 제공해 온열질환을 예방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일시 중지 될 수 있으니,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산 이용 시, 체감온도가 약7℃ 감소 효과가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양산쓰기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성동구청을 비롯한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 1인당 1개의 양산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여 기간은 최장 7일로,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대여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대여가 가능합니다. 일상 편의를 높이는 우리 구의 생활밀착정책, 여름에도 계속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2024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전년 동월대비 2개월 이상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 상가에 대해 개소당 최대 10만 원의 성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분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라며, 문의는 성동구청 맑은환과로 하시면 됩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 노력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7월 둘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7월 둘째 주, 자막단신 ///금주의 주요 단신입니다. - 우리 구가 자동차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움직이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안심우회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사후 모니터링 시행과 함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6월 1일 현재 건축물·주택·선박 소유자께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구는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입원치료비의 건강보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양: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최: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