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포커스

[15회]성동포커스 2021

※성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지난주, 주요 영상 단신입니다. 지난 12일, 5층 세미나실에서 '청년사회활동 프로젝트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13일, 전략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지원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같은 날, '성동주민스튜디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14일, 성동구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바자회'가 개최됐습니다. 15일, 성수동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이 성동구 민간체육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같은 날, 대현산 근린공원일대에서 현장순시가 진행됐습니다. 16일, 홍익동에서 '성동 스마트패션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 4월 셋째 주, 성동포커스 >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4월 셋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아봅니다. 2. 구민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구는 이를 함께 극복하고 힘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역시 연장됐습니다. 이에 정부차원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지난 3월 29일부터 지급을 시작했으며, 우리구도 서울시와 함께 구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성동구 추가지원 대책 등으로 나누어 지급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식당·카페 등 집합금지·집합제한 업종으로, 중기부 4차 버팀목 자금을 수령한 소상공인 중 서울시 문자를 받은 업체에게는, 업체당 60만원에서 150만원의 서울경제활력자금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업한 집합금지·제한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만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경영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2천만 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을 실시합니다. 어려운 시기,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계보호를 위한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씩의 장려금을 성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또한, 방역조치 강화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시설, 어린이집, 아동센터를 비롯해 승객이 급감한 마을버스 업체, 운수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합니다. 직장어린이집을 제외한 국공립·민간·가정 등의 관내 어린이집에는 개소당 100만원씩을 지급하며, 관내 법인택시, 마을버스, 전세버스 회사 소속 운수종사자에는 1인당 50만원씩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전시 및 공연의 취소로 생계위기를 맞은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관광·MICE업 소상공일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만원의 관광회복 도약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구에서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관련 단체를 비롯해, 고시원·아동양육시설·예식당 등 기타시설, 그리고 공공시설 강사에게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성동형 필수노동자 6,400여 명에게는 마스크 100매씩을, 코로나19 휴유증 사망자에게도 1인당 5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우리 구는 서울시 제1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어려움에 놓인 구민을 살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Stand-up)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는 성동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구는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를 회복을 위해 모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김지연입니다. 우리 구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홍성혁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장터길 확장을 위한 1구간 건물철거를 완료하고 보행로를 우선 개방했습니다. 장터길 1구간은 금호역에서 금남시장 방향 40m구간으로, 보행안전이 가장 취약했던 구간이기도 했는데요. 건물이 철거되고 보행로가 개방되면서 항상 차도로 위험하게 보행하던 지역주민들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2구간 역시도 보상절차에 착수했으며, 최종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폭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방향 보도를 신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 구는 어린이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경동초 인근 통학로 개선을 위해 보도를 신설하기로 했는데요. 학교 부지를 활용해 폭 1.5m의 보도가 총 길이 190m 구간에 걸쳐 설치될 예정이며, 횡단보도 및 방호울타리 신설, 인근 불법주차 단속 CCTV설치를 비롯해, 교통 안전시설을 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일중·고등학교 인접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활용한 보도를 신설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우리 구는 보행불편을 야기하거나 노후·과적된 전신주 및 공중에 난립된 전선·통신선을 정리해 보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통행불편 전신주 정비를 위한 성동구·한전·KT간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60기의 전신주를 이설·제거했으며, 올해 30기, 2023년까지 60기의 전신주를 추가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우리 구는 초등학교 통학로마다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차량번호 자동인식 기능, 횡단보도 집중조명 기능, 보행신호 음성안내 기능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데요. 현재까지 45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까지 31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우리구가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가장 적은 자치구로 집계됐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tand-up)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신설해 보다 안전한 도시 성동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홍성혁입니다.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구민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살곶이 자동차 극장이 따뜻한 봄을 맞이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간은 4월 23일 금요일부터 5월 5일 수요일까지로, 매주 금·토·일,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매일 운영됩니다. 영화 상영 시간은 저녁 7시 30분인데요. 라라랜드, 씽, 주토피아, 라푼젤, 어바웃타임 등 구민여러분들이 의견을 모아 선정된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사전예약 취소분 및 추가 관람 가능분에 대해서는 당일 현장접수도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멋진 순간, 결혼 및 칠순, 자녀탄생 기념 영상 등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는 비디오테이프.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하지만, 기기가 없거나 테이프 노후로 인해서 다시 보기 어려우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성동문화원에서는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변환 비용은 개당 5천원으로,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7월 30일까지 성동문화원에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오실 때 변환할 비디오테이프와 저장매체 가지고 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기타 문의는 성동문화원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4월 셋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구민여러분께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은경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꿈누리터를 운영해 온종일 초등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성동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거 안정의 욕구가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과 안내를 실시합니다. 우리 구는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을 대상으로 조상땅 찾기 및 개인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문의는 토지관리과로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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