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지난주, 주요 영상 단신입니다. 지난 25일,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제4기 어린이 참여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임기만료 통장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같은 날, 행당동에서 '성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28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우리 구 백신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 구민들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날, 용답마을마당에서 '용답동 골목길 재생사업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29일, 성동청소년센터에서 '비대면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 6월 첫째 주, 성동포커스 >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6월 첫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에 왕십리역 정차가 유력해졌습니다. 2. 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신축을 알리는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GTX-C 노선 왕십리역 정차가 유력해졌습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 육지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양주와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민간투자 사업인 GTX-C 노선 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 건설 등 세 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는데요. 3개 사업자 모두 입찰제안서 기본 계획에 왕십리역 신설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부관계자는 민자사업특성상 왕십리역 신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GTX-C 노선은 덕정역에서 시작해 서울을 가로질러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74.8km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당초 덕정,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수원 등 10개역으로 구성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기술평가 등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리 구는 왕십리역의 GTX-C 노선 추가 정차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추진위 및 TF팀을 구성해 서명운동을 전개. 약 30만 명의 서명부와 경제성을 확보한 용역결과 보고서를 서울시에 전달했으며, 서울시는 국토부에 왕십리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는데요. 주요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십리역은 도시철도 이용자가 가장 많은 2호선 및 5호선, 분당선, 중앙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 거점역인 동시에 연간 약 1억 8천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GTX-C 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될 경우, 도심으로의 접근성 및 환승 편의를 도모해 성동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수도권 주민 모두의 교통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구는 GTX-C 노선에 왕십리역 신설이 확정될 때 까지 모든 구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Stand-up) GTX-C 노선 왕십리 추가 정차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왕십리역 추가 정차가 확정되어, 교통 편의 및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주변 경제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SDTV뉴스 육지운 입니다. 지난 주, 우리 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신축의 서막을 알리는 착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8일,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신축부지에서 공공복합청사 착공의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 캠코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청사 신축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건립될 송정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6062㎡ 규모로 지어질 예정인데요. 공영주차장, 노인복지센터, 보건지소, 주민자치회관, 초등돌봄센터 등 다양한 복합 시설이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송정동은 주거 밀집지역인 지역 특성상,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 공공의료 서비스 부재를 비롯해,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문화시설이 부족한 곳으로, 청사 신축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공공복합청사 신축계획은 지난 2015년 민선 6기 성동구 핵심사업으로, 송정동 청사의 경우 2018년 건립 계획 수립, 2019년 서울시 투자 심사 완료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 사업 확정, 2020년 설계 및 인증절차 마무리 후, 착공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준공은 오는 2023년으로 계획되어 있는데요. 청사 신축으로 지역 내 공영주차장이 확대되고, 원활한 공공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및 초등돌봄센터 등의 입주를 통해 복지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구는 지난 2017년 개청한 사근동 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성수 1가 제2동 청사, 옥수동 청사를 건립했으며, 왕십리 제2동 청사에 이어 송정동까지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추진중에 있는데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 됨과 동시에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Stand-up) 성동구 공공복합청사 건립 추진으로 행정서비스를 넘어 복지와 문화, 건강이 결합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김민재 입니다.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동 거점장소에 설치 되는 이동형 분리배출함에 자원관리사와 함께 품목별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또한, 사근동, 응봉동 등 주민센터, 구청, 관내 도서관, 학교 등 14곳에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종이팩 배출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우유, 피자도 교환해 보세요. 이와 함께, 관내 동 주민센터 아이스팩 전용 배출함, 분리배출앱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올바른 분리문화 정착 및 환경 보호에 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소식지 6월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는 육아정보를 통합하고, 대상별 다양한 지원 혜택까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육아 상담서비스 '성동 육아톡톡'을 운영합니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임신부터 출산, 보육까지 모든 육아정보 전화 한 통으로 만나보세요. 6월 첫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구민여러분께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은경이었습니다. 지난주, 주요 영상 단신입니다. 우리 구는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폭염으로부터 구민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8월까지 관내 위탁기관 56개소에서 취약계층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께서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