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요 영상 단신입니다. 13일, 5층 세미나실에서 '청년사회활동프로젝트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15일, 성동구의회 앞에서 여상단체연합회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같은 날,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성동구 자원 봉사센터 이전 기념 바자회'가 진행됐습니다.같은 날, 8층 대회의실에서 '성동나눔네트워크 공모 사업 기관지원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 7월 셋째 주, 성동포커스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청년이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2.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포용도시 성동 조성을 위한 우리구의 노력을 알아봅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삶의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데요. 관내 이주 또는 전입 예정인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이사지원서비스에 이어 입주청소, 집수리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성동구 청년 1인가구 지원사업 더하다 이사클린'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1인가구 커뮤니티 형성사업 '청춘, 프롤로그-꿀단지'를 통해 관계형성, 자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 소그룹 PT, 요리 만들기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추진하는'성동구 1위(We) 프로젝트'를 비롯해,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마주했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청년 여성 1인가구에는 일상 속 재난 대비 방법 등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우리 구 청년 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의 공유 공간 '청공공'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이는 서울시 청년 1인가구 공유사업을 통해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내 빈 공간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신시킨 것으로,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눌 수 있는 널찍한 조리대와 다이닝테이블을 놓아 공유부엌을 조성했으며, 벽면 책상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1인가구 공유축제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청년 맞춤형 종합지원을 위한 서울 청년센터 성동 오랑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진로 및 취·창업 등 1:1 맞춤형 종합상담, 자원연계, 공간 제공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 시대의 청년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tand-up) 우리 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 세대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청년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박혜린입니다. 단 한명의 구민도 소외됨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는 우리 구가 지난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특별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구청대강당에서 위기가구 주민을 가까운 주민이 살피는 '2022 성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주살피미'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인데요. 현재, 우리 구에는 약 4,470명이 위촉되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에서는 17개 동 주민센터 반장 등 지역주민 170여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습니다. 13일에도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고자하는 다짐을 담은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맞아 고독사 제로 약속을 다짐하는 '함께해요 비빔밥 DAY' 행사가 마련됐는데요.4개의 협의체가 고독사 없는 성동구 만들기에 뜻을 모으고 각 협의체가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협의했으며, 고독사 제로 약속지도를 완성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비빔밥 세리머니가 이어졌는데요. 비빔밥을 비비고 나누며, 비빔밥처럼 각기 다른 협의체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화합의 시간이 됐습니다. 한편, 우리 구는 고독사 없는 성동 조성을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상시발굴과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확인을 강화하기 위한 '굿모닝 성동-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돌봄단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앞으로도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힘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포용도시 조성에 힘써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up)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동구,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세심한 복지를 실현하는 성동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SDTV뉴스 안진우입니다.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우리 구 만의 도심 속 피서지, 살곶이 물놀이 장이 야간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9일부터 시작된 야간개장은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인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운영시간을 기존 5시에서 8시 30분까지로 연장해, 더 많은 구민들이 살곶이 물놀이 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살곶이 물놀이장은 미끄럼틀 등의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주차구획은 총 252면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이번 개장에 앞서, 여과기, 펌프 등 물놀이장 운영시설과 바닥을 전면 정비하고, 응급처치가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구민 안전과 방역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는데요. 3년 만에 개장한 살곶이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다음 소식입니다. 성동구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하반기 신청을 받습니다.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 또는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은 진로·직업·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카드를 지원받으실 수 있는데요. 지원 금액은 5만원으로,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소식지 7월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7월 셋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수연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5개반 30명으로 구성된 원숭이두창 방역 대책반을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해, 구민 안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우리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응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발생현황 모니터링과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구민 주의환기와 폭염대비 건강 수칙 등 예방행동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구민 불편함 해소를 위해 관내 공원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해충퇴치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