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성동포커스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11월 첫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성공버스’ 4노선이 새롭게 신설되어 본격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 자난 주, 세계 주거의날을 기념해 2025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동구, 성동구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확대 운영 ///최: 지난해 10월부터 도입해 운영중인 성공버스 4노선이 신설되어 11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양: 4노선은 성동구청을 기점으로, 행당·금호·옥수동을 순환하는 경로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성공버스’ 4노선이 새롭게 신설되어 본격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성공버스는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공공셔틀로, 기존 3개 노선에 이어 이번 4노선 개통으로 공공시설 간 연결망이 한층 촘촘해졌습니다.신설된 4노선은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적극 반영해, 성동구청을 기점으로 행당2동·금호4가동·옥수동 주민센터를 거쳐 옥수동 ‘매봉산 유아숲체험원’까지 순환합니다.특히, 왕십리역 인근 정류장에서 1~3노선 환승이 가능해 성동구 전역 주요 공공시설로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성동구 17개동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성동형 공공시설 일상생활권 교통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성공버스는 평일 오전 7시 20분부터 오후 7시 45분까지(노선별 운행시간 상이) 운행되며, 성동구 공공시설 이용자와 교통약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공버스는 지난해 주민이 직접 뽑은 ‘성동을 빛낸 10대 뉴스’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세미나’에서 ‘자치구 우수정책상’을 받는 등 그 효과와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4노선 개통으로 성동구 전역의 주요 공공시설 연결망이 더욱 촘촘해진만큼,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tand-up) 우리 구는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구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SDTV뉴스 김민서입니다. 성동구, ‘세계 주거의 날 기념, 2025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 ///양: 지난 주 우리 구에서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 지난 4년간 우리 구가 추진해온 주거정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럼을 열었는데요.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월 29일 우리 구는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함께 만드는 성동의 안전한 주거’를 주제로 2025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년간 성동구가 추진해 온 주거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포용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리 구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공동 주최, 주관한이번 행사에는 전문가와 구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주거복지 문화 확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1부에서는 성동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위험거처 주거개선사업에 참여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체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부 포럼 본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험거처 개선사업 4년의 경험과 과제, 지역 기반 주택관리 서비스의 필요성, 어르신 낙상방지 홈페어 서비스 효과성 연구 등 성동형 주거정책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주거품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과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과 과제, 주거안전 보장 방안 및 주거환경 개선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습니다.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이 구민의 주거권 보장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Stand-up)우리 구는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포용적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박재형입니다. 11월 첫째 주, 정보마당 // 우리 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주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성동구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센터는 개인 맞춤형 운동 상담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건강관리의 공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센터는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 4층 성수보건지소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예약은 매월 1일과 16일에 국민체력 100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1월부터는 성동구민 우선 예약제를 시행해, 성동구민은 2일 먼저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체력도 측정하고 나만의 건강관리 계획도 세워보세요. 다음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필수노동자와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성동구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쉼터는 성수일로 111, 선명스퀘어 212호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안마의자, 커피머신, 컴퓨터 및 프린터기가 마련되어 있고, 매주 둘째 넷째 목요일에는 노무 및 심리상담도 진행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소식지 11월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월 첫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11월 첫째 주, 자막단신 ///금주의 주요 단신입니다.- 우리 구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단풍이 물든 송정제방길을 걸으며 걷기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온라인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돌봄건강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구는 2025년에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대당 7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소식지 11월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 임차료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기한 내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양: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최: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