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포커스

[12월 둘째주] 성동포커스 2025

<12월 둘째 주, 성동포커스 >

안녕하십니까. 성동 포커스입니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입니다.

1. 더 살기 좋은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우리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구민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2. 우리 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사업 평가에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부문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3. 우리 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동구,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성동’ ///

최: 우리 구는 구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양: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구민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재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구는 구민 만족을 동력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 여론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대표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2025 성동구 구정 정기 여론조사에서 매우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는데요.
2015년 절반 수준에 머물렀던 구민 만족도는 올해 92.9%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구민의 93.2%가 앞으로도 성동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구민 생활환경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우리 구의 생활환경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79.6%로, 2015년 36.1%에 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만족감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성동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질문에 88.7%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최근 3년 평균 또한 89.7%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은 행정에 대한 효능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구민의 71.3%는 생활 속 불편이나 어려움을 구청에 알리면 해결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88.9%는 성동구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해 서울시청이나 중앙정부보다 더 높은 신뢰감을 보였습니다.

Stand-up)
우리 구는 앞으로도 성동에 사는 자부심과, 우리 구 행정에 대한 효능감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SDTV뉴스 박재형입니다.

성동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통합돌봄 부문 대상 수상//

양: 우리 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사업 평가에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부문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 성동형 통합돌봄 모델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소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부문 전국 1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통합돌봄 기술지원형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 10여 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통합돌봄 기반 구축을 위한 우리구의 실행력과 추진체계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성동형 통합돌봄 모델의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우리 구는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 TF 신설, 전담부서 설치, 통합돌봄국 출범 등 단계적인 조직 확충을 통해 행정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부구청장 직속 통합돌봄추진단을 운영해 보건·복지·주거 등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례화하고, 돌봄 자원 연계와 조정 기능을 높여 구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돌봄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민·관 통합돌봄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전담창구 설치 등 행정력을 강화해 통합돌봄 기반을 신속하게 마련했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지원 모델을 자체 개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 효사랑 주치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신설했으며, AI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시설인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설치 등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확대했습니다. 여기에 홈케어 매니저를 위촉해, 가구 특성과 위험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개선과 돌봄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성동형 주거돌봄 모델도 개발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Stand-up)
우리 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통합돌봄 체계와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SDTV뉴스 이소민입니다.

12월 둘째 주, 정보마당 //
우리 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보마당 시간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행정 · 복지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접수 시작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에서 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청년들은 성동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22일간 근무하게 됩니다.
근무시간, 근무지 등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우리 구는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해 ‘그냥드림 서비스’ 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운 구민으며,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합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행당제1동 주민센터 옹달샘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재이용시에는 복지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로 연계하여 심층 상담 및 추가 복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2월 둘째 주 정보마당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12월 둘째 주, 자막단신 ///

금주의 주요 단신입니다.

- 우리 구가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구, 희망복지지원단 분야 우수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분야 장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우리 구가 국가데이터처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성동형 15분 도시데이터 분석이 전국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우리 구가 중랑천 황톳길에 방한시설 및 급속 온수기 를 설치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클로징///
양: 이상으로 성동포커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최: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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